[KC인증가이드] PC 부품이 변경되면 재시험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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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PC, 일체형 PC, 미니 PC 등 PC관련 완제품의 적합성평가(KC전자파 인증)를 완료한 후 제품 라인업 확장, 사양 다변화, 부품 수급 등의 문제로 파생모델을 추가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부품 변경 항목에 따라 제품 재시험이 필요한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 제17조(변경사항의 범위)」를 근거로 “PC 주요 부품이 변경될 때 재시험 필요 여부“를 명확히 정리해 드립니다.

한눈에 보는 PC 부품 변경 시 재시험 필요 여부

변경되는 부품핵심 판단 기준
저장장치 / 메모리(HDD / SSD / RAM)최초 인증보다 하위(낮은) 용량으로 구성 시 시험없이 PC의 파생모델 등록 가능
전원공급장치(Power Supply Unit)내부 회로와 설계가 100% 동일하며 출력(W)만 하향된 경우에만 시험없이 PC의 파생모델 등록 가능
핵심 연산장치(CPU / GPU)전기적 사양이 동일한 기인증 부품교체만 시험없이 PC의 파생모델 등록 가능 *사양 변경 시 재시험

변경되는 부품별 상세 내용

1. 저장장치 및 메모리 (HDD / SSD / RAM)

  • 높은 용량으로 최초 인증 시 하위 용량으로 단순 파생모델 등록 가능 (시험 면제)
    • PC 인증 시 전자파(EMC) 평가는 일반적으로 가장 가혹한 조건(Worst-Case)인 최대 용량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최고 용량의 부품으로 인증을 통과했다면, 전기적 부하가 적거나 동일한 하위 용량의 부품은 추가 시험 없이 파생모델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2. 전원공급장치 (Power Supply)

  • 높은 W(와트)로 인증 시, ‘내부 회로가 완전히 동일한 경우’에만 하위 W로 파생 가능 (시험 면제)
    • 파워서플라이는 기기의 전자파 방출(EMI)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부품입니다. 회로가 동일한 상태에서 단순 용량(W)만 낮아졌다면 단순 파생모델 추가가 가능합니다. 단, 단순히 출력(W)이 낮아졌더라도 내부의 스위칭 회로, 트랜스포머, 노이즈 필터 등이 조금이라도 변경되었다면 재시험을 해야 합니다.
    • 단, 출력이 다르면 회로 설계도 변경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파생모델 인정이 대부분 어렵습니다.

3. 핵심 연산장치 (CPU / GPU)

  • 사양 변경 시 파생 불가능 (완벽히 동일한 사양의 대체품으로만 가능)
    • CPU와 GPU는 사양이 변경되면 방출되는 전자파의 주파수가 달라지므로, 원칙적으로 파생모델 등록이 어려우며 신규 인증 수준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 단, 제조사가 다르더라도 인증받은 부품과 전기적 사양(동작주파수, 전력, 내장그래픽 유무 등)이 100% 동일한 부품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파생이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메인보드 모델을 바꾸는 것으로 단순 파생모델 등록이 될까요?

A1. 아니요, 시험없이 단순 파생모델 등록은 불가능합니다. 메인보드는 전자기판의 배선 패턴과 전원부 설계가 완전히 바뀌는 핵심 부품입니다. 즉, 파생모델 등록은 가능하나 반드시 시험을 진행해야 합니다.

Q2. PC케이스 디자인과 색상이 변경이 가능할까요?

A2. 네, 내부 구조가 모두 동일하고 단순히 외관의 디자인이나 색상이 변경되는 경우 시험없이 단순 파생모델 등록이 가능합니다.

관련 법령 및 근거 자료

  • 관련 규정: 방송통신기자재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 제17조(변경사항의 범위)
    • ‘회로의 변경, 구성품의 대치·추가’ 조항에 기반하여 전기적 회로의 본질적인 변경 여부와 전자파 방출량의 증가 가능성(Worst-Case)이 파생모델 판단의 핵심입니다.

복잡한 부품 변경과 파생모델 신고 절차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KCR(케이씨알) 전문가팀으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빠르고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